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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2015년부터 총 세 차례 컨퍼런스 위기를 열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위기를 이 세상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단체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소중한 인연의 기반이 되고,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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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위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위기아띠는 프로젝트 위기의 뼈대가 되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멋진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매달 모여 때로는 답답함을 토로하고, 때로는 이상을 그리며, 때때로는 함께 야심찬 팀을 꾸려가기도 했습니다. 위기아띠는 2017년 위기나길 모임과 통합되 위기DAY가 됩니다.

위기아띠

교육문제의 해결은 개개인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깨달음으로 프로젝트 위기가 처음 제시한 해결책은 바로 다양하고 바람직한 학교 안밖의 교육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교육을 리뷰한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2016년 교육전문미디어 교육판을 출범했습니다. 교육판은 각종 교육을 소개하기는 물론 교육에 대한 보다 넓은 관점을 사람들과 나누기도 했습니다. 

2016   2017

교육판

2017년, 개개인의 삶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각종 교육을 소개해주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함을 깨닫고 프로젝트 위기는 보다 총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삶 속 교육문제를 분석하고(Analyze), 교육적 주체자로 거듭나며(Become), 자신에게 알맞은 교육을 선택하고(Choose), 이를 실천하는 것(Do)를 돕기 위해 프로젝트 위기는 각종 행사, 미디어, 커리큘럼, 컨설팅 등을 개발했습니다.

ABCD 프로세스

교육적으로 풍족한 삶을 '아는 것'과 '사는 것'은 달랐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선 일상 속 실천이 필요했고, 프로젝트 위기는 이를 커뮤니티로서 돕고자 했습니다. 진정한 배움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배움에 미치다'는 2018년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위기의 가장 완성된 형태의 교육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배움에 미치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공부의 공허함을 지적하고 참된 나다움을 밝히기 위한 공부를 대안으로 제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다(구 모의수능)은 대학생들이 직접 수능을 풀어보며 시험의 한계를 상징적으로 체험합니다. 이는 꾸준이 주요 포털 메인에 소개되는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다 : 수능을 다시 보다

2015년 1월 28일, 컨퍼런스 위기 2015 기획팀은 '더 나은 교육을 향한 우리들의 바람'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를 들고 서울 일대에서 릴레이를 벌입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에서 영감받은 이 이벤트는 프로젝트 위기의 상징물을 바람개비로 삼는 계기가 됩니다.

영상

바람개비 릴레이

2015년 2월, 프로젝트 위기는 힙합듀오 Appleseed와 연대해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힙합 뮤직비디오를 공개합니다.

MV

교육 힙합 프로젝트

2016년 8월 20일, 출범 전 교육판 기자단은 교육생태계를 분석할 목적으로 각종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비공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홈페이지

컨퍼런스 어울림

2016년 2학기, 프로젝트 위기 대표 백진우는 진정한 공부를 실천하는 맥락에서 대학교 시험기간에 시험공부를 하지 않고 평소 공부한 실력 그대로 중간고사에 임합니다. 이를 <시험공부 안하기 프로젝트>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11월 10일에 <더나은 네트워크>와 협업해 시사회<시험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엽니다.

다큐멘터리

​시험공부 안하기 다큐

컨퍼런스 위기를 계승해 정기적으로 각종 연사를 만나는 컨퍼런스인 P-CEL을 2017년 8월 처음 열었습니다. 아쉽게도 첫 행사를 끝으로 다시 열리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소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홈페이지

P-CEL

2018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프로젝트 위기는 <크라테>와 협업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정한 배움을 실천하고 나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워크샵 및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이에서 프로젝트 위기의 자체 커리큘럼인 함께나길과 컨설팅 프로그램인 에듀서포터가 활용됐습니다.

​나다운 방학

2017년 11월 2일, 대치동학원가에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비타500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영상

학원가 응원

2018년 5월 12일과 7월 14일, 프로젝트 위기는 배움의 부재에 대한 문제에 공감하기 위해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자들을 모아 비공개 행사를 엽니다. 추후 교:집합은 프로젝트 위기와 독립적 프로젝트로 나아갑니다.

교:집합

프로젝트 위기의 교육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영화를 통해 공유하고자 2018년 8월 1일 <학교에서 영화보기>를 열어 <죽은 시인의 사회>와 <Spotlight>를 시청하고 이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학교에서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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