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캐스린 리바이 에타니아 학교 설립자
*ANYSE2017에서 제작된 것으로, 행사 스캐치 및 다른 강연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 강연이지만 속기록은 한국어로 제공합니다.
속기록
이민자 가족들이 많은 말레이시아에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인도네시아에서도 불법취급 받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Ethania라는 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런데 학교를 정말 가고 싶어한다.
에타니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하겠다. 이민자 노동자들이 있는 작은 마을에 학교를 동료와 함께 만들었다.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고, 교통도 업고, 당연히 인터넷도 없다. 그래서 정말 비극적인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아이들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문맹률도 높다. 교육받은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학생에게 교육을 주고싶어한다. 농사를 해서 번 돈으로 학교를 보내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나의 열정이 이 지점에 있다.
이민자들도 사람인데 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렇게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 여러분은 시민권이 있기에 그 기분을 알지 모를 것이다. 또 물리적으로도 좋지 않은 것이, 굶어 죽지는 않더라도 영양실조는 심각하다. 내가 학교에서 PT를 했었는데, 부모들을 잡으러 밖에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다. 학부모는 이러한 상황 - 감옥에 가서 인도네시아에 되돌아가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 커리큘럼을 따르는데, 문맹률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학문적 능력, 일상적 능력, 인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인종, 종교로서 사람을 나누는 것은 최고의 적이다.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당신이 누구던간에 배울 수 있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던 모두는 평등하다. 더 나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것이고, 이들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학교의 가장 중요한 점은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