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K-MOOC!]
컴퓨터 앞에서 서울대, KAIST 등 10개 국내 유수대학의 명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다면? K-MOOC는학습자가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던 기존의 온라인 학습 동영상과 달리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새로윤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육 소개
케이무크(K-MOOC)는 학습자가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던 기존의 온라인 학습 동영상과 달리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강인원의 제한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여, 학습자는 배경지식이 다른 학습자간 지식 공유를 통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학습경험을 하게 된다.[1]
외적요소
장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강좌가 제공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대학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다.
시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강좌가 제공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대학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다.
사람
교육부와 사업 주관 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외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관계 기관과 참여 대학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참여 대학은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대, 한양대, 이대, 연세대, 포스텍, 건양대, 성균관대, 이대, 경희대이다.[1]
누구나 이러한 대학 강좌들을 수강할 수 있다.
비용
무료이다.
교육소재
참여 대학의 강좌들이 제공된다. 2016년 8월 10일 기준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강의는 이준구 서울대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다. 7144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2위는 창의적 발상(성균관대), 3위는 논어(성균관대), 4위는 영화스토리텔링의 이해(이화여대), 5위는 우주와 생명(서울대)이 차지했다.[2]
기대효과
한국형 무크(K-MOOC)는 “열린 고등교육 체제를 통한 대학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모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대학 간 교육 역량 격차에 따른 제약을 완화하여 대학 교육의 실질적인 기회 균형을 실현하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대학교육에 대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 국가 인적자원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아래 사진은 교육 소비자별로 케이무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들이다.
교육양상
교육의 시작
케이무크 홈페이지(http://www.kmooc.kr/)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뒤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여 이수한다.
교육의 전개
강의 계획표에 따라 한 학기(약 5개월)동안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강좌들을 수강한다. 이 과정에서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의 종결
현재는 이수증이 발급되는 특정 강좌가 몇 개 있다. 앞으로 대학에서는 오프라인 수업과 연계해 학점인정 사례로, 기업에서는 재직자 연수 및 취업연계 과정으로 활용할 예정이라 한다.[2]
출처
↑ 1.0 1.1 http://www.kmooc.kr/about
↑ 2.0 2.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81217024794889&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