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상자
['주말에 뭐하지?' 여가상자를 열어보세요!]
여가상자는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휴일을 가득 채워줄 컨텐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캘리그래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중국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바로 결제 후 수강 가능합니다. 이번 주말, 여가상자를 열어보는 건 어떤가요?
교육 소개
여가상자는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휴일을 가득 채워줄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컨텐츠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에 가깝다. 캘리그래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중국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바로 결제 후 수강 가능하다.
외적요소
장소 및 시간
여가상자는 교육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단체라기보다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하는 사람과 제공받고자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따라서 교육이 제공되는 일정한 장소나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강의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
여가상자에는 교육 제공자 및 교육 대상자의 제한이 크게 없다.
교육을 제공하고 싶은 사람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등록하면 여가상자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모집할 수 있다. 이 때 교육 제공자는 자신이 직접 프로그램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교육을 제공받고 싶은 사람은 여가상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비용
교육 비용 역시 프로그램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교육 제공자가 프로그램을 등록할 시 가격은 0원 부터 시작해 자유롭게 책정 가능하다.
현재(2016년 8월 17일) 등록되어있는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면 프로그램들의 가격대는 1회 기준 10,000원 ~ 60,000원 사이이며, 30,000원 내외의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현재 개설되어있는 프로그램들의 교육 소재를 고려할 때, 재료비에 해당하는 부분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교육소재
교육소재
현재(2016년 8월 17일) 개설되는 프로그램들은 크게 미술/전시, 이색 체험/이벤트, 공예/생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현재 개설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의 경우 소이 캔들 만들기, 수채화 드로잉, 캘리그라피, 체형 진단 등이다. 이러한 특성상 대부분의 강의가 원데이 클래스(1회에 진행되는 강의)인 경우가 많다.
인터뷰 기사[1]에 따르면, 앞으로는 원데이 클래스를 기본으로 축제나 워크숍 형식의 행사로의 확장, 그리고 피규어, 드론 등의 컨텐츠 확대 또한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방식
여가상자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한 후 직접 해당 장소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된다.
교육목적
여가상자는 직장생활을 하던 중 주말동안 즐길 여가생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현 CEO의 경험이 아이디어가 되어 만들어졌다. 바쁜 현대 사회속에서 소중한 여가 생활을 좀 더 풍성하고 색다른 활동들로 채울 수 있도록 여러 여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람과 제공받는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교육양상
여가상자의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가상자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필요한 옵션들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강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특정한 수료 방법은 없으며, 그저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 된다.
출처
http://gvalley.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