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유데미)
[너(you)가 선생님과 학생이야!]
인터넷을 기반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Udemy의 경우에는 누구나 수업을 만들어 가르치고,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비용 또한 시장의 원리를 따르기에 소재의 다양성을 빠른 시간에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한국어 강의들도 개설되고 있으니 Udemy에 대해 알아봅시다.
교육 소개
유데미는 누구나 선생님이 되고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교육의 소재나 비용 등도 유데미에서 제한하지 않기에 정말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전세계 12,00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20,000명 이상의 선생님이 제작한 40,000개 이상의 코스가 존재하며, 80여개 언어로 제작돼있다.
본 위키는 한국어만 가능한 학생 입장에서의 위키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외적요소
장소
인터넷 기반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인터넷이 연결 된 곳 모든 곳이 학교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안드로이드, 애플 기기 모두 가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시간
인터넷 기반 학습의 강점인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유데미에 그대로 적용된다. 각 수업의 길이는 수업 제작자의 재량이므로 다 다르지만, 보통 전체 수업 영상이 1 ~ 10시간 정도 되고, 강좌는 10 ~ 30분 정도 된다.
사람
보통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교육제공자가 한정된 반면, 유데미의 경우에는 누구나 교육제공자가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교육소비자 (학생)이 될 수 있다.
비용
비용은 수업을 제작하는 사람이 재량으로 정하기에 수업마다 다르다. 무료 강의도 있고 80달러가 넘어가는 강좌도 있다. 유데미가 강의 홍보를 도울 경우에는 유데미가 돈을 가져가지만, 모든 돈은 강의 제공자에게 가는 원칙이 있기에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소재
교육소재
교육 소재는 정말 다양하다. 누구나 강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한국어 강좌는 별로 되지 않으며, 어떤 강좌가 있는지 이쁘게 정리된 것도 없다.
한국어로는 아직 강의 컨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지만, 유데미 그 자체는 2016년 8월 기준으로 전세계 12,00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20,000명 이상의 선생님이 제작한 40,000개 이상의 코스가 존재하며, 80여개 언어로 제작돼있다. 교육 소재는 개발, 비즈니스, IT 및 소프트웨어, 사무 생산성, 자기 계발, 디자인, 마케팅, 라이프스타일, 사진, 건강 및 피트니스, 교사 연수, 음악, 학술, 언어, 시험 준비 등으로 나뉘어 있다.
교육양상
교육의 시작
우선 유데미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로그인 가능하다. 듣고 싶은 강의를 듣고 싶다고 신청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의 전개
비교적 짧은 단위로 나뉘어진 강좌들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들으면 된다. 궁금한 것은 질의응답이 가능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선생님의 영상이나 PPT등이 다양하게 활용되어 이루어져있다.
교육의 종결
수업을 다 들으면 수업이 종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