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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비전공자에게 코딩을]

요즘 대세는 코딩이라고 합니다. 스티브잡스의 경우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료로 코딩을 배우는데, 배우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을 팀과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서울대학교를 자퇴하고 한 청년이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교육기관을 만들었습니다. 멋쟁이 사자처럼에 대해 알아보세요.

 

교육 소개

 

"비전공자에게 코딩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다."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의 말이다. 그는 2013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멋쟁이 사자처럼'을 시작했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사자가 백수의 왕이란 점에 착안하여 백수가 된 이두희 대표가 지은 이름이다. 첫 의도는 비전공자에게 코딩을 가르쳐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서 시도한 실험적 동아리였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반응이 뜨거웠다. 컴퓨터에 문외한이었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멋쟁이 사자처럼을 통해 배운 코딩 기술과 기존에 가슴속에만 품고있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업들의 후원으로 지난 4년간 1,907명의 학생들이 무료로 코딩을 공부할 수 있게되었다.

코딩이 대세다. 스티브잡스가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코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코딩이 초, 중등교육이 정규과목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빠른 변화에 발맞추어 코딩의 대중화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멋쟁이 사자처럼'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외적요소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3층 2.

시간

온라인.오프라인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진다.

교육제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높은 운영진

교육대상

학습 의지와 서비스에 대한 열의를 가진 대학생

비용

무료이다.

교육소재

교육소재

  • HTML&CSS

  • RUBY ON RAILS

  • JAVASCRIPT/JQUERY

  • NODEJS

  • TWITTER BOOTSTRAP

  • IONIC FRAMEWORK

  • ANGULARJS

  • AMAZON WEB SERVICE

교육방식

  1. 온/오프라인 활동: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라이언'을 통해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질문을 게시하며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동료를 찾는다.

  2. 과제&미니 프로젝트: 온라인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과제를 통해 복습하고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로 적용해본다.

  3. 해커톤: 모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길러온 코딩실력을 이용해 그동안 꿈꿔왔던 아이디어를 1박 2일동악 직접 서비스로 구현하는 축제의 장이다.

  4. 아이디어톤: 경쟁이 아닌 공유에 가치를 둔 멋쟁이 사자처럼만의 아이디어 경진대회.학생들은 자신이 만들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현실에 맞게 구체화한다.

  5. AI Competition: 팀별 AI 로직을 만들고, 토너먼트를 통해 최고의 AI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6. 기업방문이벤트: 멋쟁이사자처럼 후원사 및 스타트업 방문을 통해 서비스 운영에 대해 배운다.

교육양상

교육의 시작

면접을 통해 공부를 돕고 커리큘럼 및 행사 운영을 함께할,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높은 운영진을 선발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모집정원은 유동적이며 학습의지와 서비스에 대한 열의가 주요 평가기준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모두 선발한다.

교육의 전개

매년 새로이 개발되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클래스라이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다른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지역 및 학교별로 팀을 이루어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한다. 아이디어톤, AI Competition, 기업방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직접 적용하고 실제 현장을 탐색하는 등의 경험을 갖는다.

교육의 종결

아이디어톤에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해커톤 행사를 통해 실제로 개발해본다. 1박 2일간의 해커톤 행사를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모든 과정을 이수하게되며 멋쟁이사자처럼 네트워크의 공식 일원이 된다.

교육의 결과 및 변화

지난 4년간 1,907명의 학생들이 212개의 서비스를 제작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자기소개서 토탈 솔루션 '자소설닷컴', 카드 추천 가이드인 'banksalad', 대학생과외 포털 '탈잉', 학원 정보 플랫폼인 '강남 엄마' 등이 있다. “평생 불가능할 줄 알았던 웹 페이지 만들기, 앱 만들기가 가능해서 놀랍다. 나와는 다른 세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등의 학생들의 피드백이 '멋쟁이 사자처럼'이 가져온 긍적적인 변화를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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