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은 사람들간 소통과 관계형성을
위해 존재합니다.
강연
‘학생자치’와 ‘평가제도’라는 소주제에 각각 2명의 강연자를 모셔 해당 주제에 대해 더 깊은 논의를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각 강연은 30분간 진행되며, 실제 강연시간과 질문시간의 길이는 강연자 재량으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 강연자와 참가자간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팀 활동
팀 활동은 참가자간 소통을 통해 더 깊은 교육적 성찰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 차례의 컨퍼런스 모두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된 컨퍼런스 위기의 강점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강연 내용을 기반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강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자 3분 발언
참가자 3분 발언은 참가자가 강연의 형태로 3분간 발표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5명의 참가자를 발언대에 모실 예정이며, 이 5명은 사전에 선발되고 ECW16W 참가자큐레이터와 강연팀이 더 알찬 발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스
이번 컨퍼런스는 프로젝트 위기 관련 부스를 설치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학생주도 교육개혁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위기를 알고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ECW16W에 부스를 설치하고 싶은 단체가 있을 경우 내용, 규모, 비용 등에 대해 ECW16W 총괄기획자와 협의 가능하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컨퍼런스 당일 ECW16W 기획팀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은 링크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들어와 익명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컨퍼런스 관련 문의사항은 물론 더 풍부하고 솔직한 담론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촬영 & 취재
외부자 촬영, 취재는 ECW16W 홍보팀에 신청 후 가능하며, 기획팀은 원활한 촬영 & 취재에 협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와 별도로 기획팀 내부에서도 다양한 컨텐츠를 촬영, 녹화해 행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점심식사 & 파티
컨퍼런스 참가자, 강연자, 기획자, 스테프 등에게 점심식사는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행사 이후 같은 장소에서 파티를 해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사람들간의 다양한 관계들이 형성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