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좋은 기회였어요!! 교육에대해...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구요 앞으로 좀 더 많은 면에 대해서 알아가야할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강연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나는 강연자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전문가 강의 만큼이나 다들 대단한 열의로 준비를 하셔서 놀러온 입장으로는 대단히 죄송했다. 동시에 날카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걸 보면서 나와 비슷한 나이또래의 학생들도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는 놀라움과 부러움도 느꼈다. 다만 5분이라는 시간은 제대로 의견을 펼치기 보다는 화두를 제시하는 수준을 넘지 못할 거 같다. 글고 강연자 분들이 제시한 의견들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쉬웠다."
'나는 강연자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나와 같은 입장인 참가자 분들이 직접 강연해주시면서... 뜻깊었고 여러 다양한 교육의 문제점과 방안에 대해 알수있는 기회였던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번 참여해보면 좋겠네요^^"
'나는 강연자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너무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더많은 참가자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아쉬움도 들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팀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사실...그런 강연에 가면 참가자들 끼리는 알기 쉽지 않은것이 사실인데 팀활동을 통해서 여러 참가자들과 함께 친해지고 활동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혼자 가서 걱정도 많이했는데 팀활동 덕분에 조금이나마.. 덜 외로웠어요 그래도 다른 팀은 화기애애하고 더 돈독해 보여서 부러웠어요 ㅎㅎㄹㄹ두"
팀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사실 가장 즐거웠던 활동이 팀 활동이었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서 대화가 잘 통해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팀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이번 활동이 색다르고 다양한 연령대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활동보다 먼저 교육의 문제에 관해 더 다양하게 이야기할수 있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시간을 좀 더 주시고 권리장전말고 해결책을 논의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 전 안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이메일에 첨부된 자료를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고, 문자로 안내된 지도 덕분에 초행길임에도 행사 장소에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 전 안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까먹을 때마다 날짜 알려주시고 오는 길 알려주시고 전화도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ㅋㅋㅋ
식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완전만족! 참가비가 없었다는것에 괜히 죄책감이 들정도?
식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점심 저녁 모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ㅠㅠㅠ 공짜로 너무 잘먹어서ㅠㅠㅠㅠ정말 감사드려요!"
기타 말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 참가자
"사실 이 컨퍼런스에 참가했을 때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막상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내심 목표 대학에 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졌지만 물수능으로 지원한 학과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떨어지고, 수시에서 나를 물 먹인 대학에 정시로 붙는 웃픈 경우가 일어났다. 게다가 수능 전에 세운 수능 후 목표는 하나도 '안' 이루고 방학을 술과 게임으로 날려버린 이후였다. 한번 더 할지말지 고민하는 상황에서 컨퍼런스에 참가한 이후 과연 나는 무엇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못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은 부러워 죽는 대학에 합격하고도 여전히 미련을 가지는 나도 사회에 의해 규정된, 대학 피라미드에 암묵적인 지지를 보내는 건 아닌지 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느낀 것은 현 교육에 대해 가졌던 나의 고민이 비단 나만의 고민은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 그리고 전문 강연을 통해 본 변화 가능성이다. 특히 거창고 교장쌤과 카이스트 교수님께서 (성함이 기억이 안난다;;) 강연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교육을 바꿔나가야 하는지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이 변화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은 오늘과 같은 깨어있는 사람들의 열정과 지지일 것이다. 참여한 모든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들 모두 오늘 함께 세운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나도 그럴거고. 준비를 덜한 탓인지 기여도에 비해 혜택을 더 받은 거 같다. 다음에 열릴 때는 더 능동적으로, 나는 강연자다도 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보내고 싶다. 이번 여름에 하면 좋을텐데. 마지막 결정을 내릴 때 많은 도움을 받을 거 같다. cf) 외고 출신으로서, 오늘 경기외고의 저력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교육과 함께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이중엽? 학생의 강연처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꼭꼭 다시 만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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