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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위기 학생기획 교육 컨퍼런스

시작 : 2014년 말 ㅣ 기획자 : [컨퍼런스 위기 2015] 고기은 김서정 남궁종헌 백진우 이우정 한혜원 [컨퍼런스 위기 2015 SUMMER] 김서정 남궁종헌 백진우 신지윤 엄소윤 장강희 전무아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배수연 백진우 신해원 이나연 장민경 전석진 조가인 ㅣ MC : [컨퍼런스 위기 2015] 손재우 유선명 [컨퍼런스 위기 2015 SUMMER] 손재우 전예현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손재우 유선명

기획의도

교육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기여해야 하며 이는 개인이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것을 도와주어 각각의 자아를 실현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 이를 공자는 위기지학 (爲己之學), 즉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라고 표현했으며 위기지학을 통해 완성된 자아가 비로소 가정과 나라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고 했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교육이 개인의 위기지학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프로젝트 위기’가 시작되었으며, 그것의 일환으로 매년 두 번씩 ‘컨퍼런스 위기’를 개최한다.

교육에 대한 문제인식은 사회 전반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이지만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하기 위해선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래서 컨퍼런스에서는 오랜 경험과 교육적 전문성을 가지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빙해 보다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해결책을 찾고 있는 강연자들 또한 다양한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아 그들의 실험을 발전시킬 수 있기에 정제된 팀활동을 통해 참가자와 강연자간 쌍방향 소통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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