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시인의 시와 상상, 재미있는 놀이
시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열린다. 이 강의에서는 동영상과 시를 각각 세 편씩 보고 읽은 후 시인과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이영주 시인만의 비공개 특강 자료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한겨레교육 문화센터(신촌)에서, 2/8 저녁 7시 반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방학 특집으로 하루, 무료로 제공된다. 이영주 시인은 읽고 쓰는 일을 즐거워하는 ‘문학 덕후’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2000년 등단 이래로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한겨레 글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교육판 잡지 (2018년도 2월호)에 기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