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위기DAY
이번 위기DAY는 이야기는 조태현 사진작가께서 담아주셨습니다.
렌즈를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강력히 조태현 작가님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작가 조태현
=============================== Photographer & Content Creator. 렌즈를 통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Mobile 010.4412.6009 Blog storytaehyun.com E-mail storytaehyun@naver.com ===============================
2018년을 맞아 새롭게 거듭난 위기DAY, 그 두 번째 모임에 환영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이 종료된 후 사뭇 진지한 분위기네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은 커뮤니티 시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간은 프로젝트 위기의 멘토링 커리큘럼인 '함께나길'을 수료했냐에 따라 사람별로 다르게 진행됩니다.
함께나길은 '어떻게 하면 위기지학(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공부가 아닌 참된 나다움을 밝히기 위한 공부)적 교육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직 함께나길을 수료하지 않은 사람은 함께나길 멘토링을 받고, 함께나길을 수료한 다음에는 커뮤니티에 배정돼 독자 프로그램 '에듀서포터'등을 활용해 각자의 교육적 삶을 되돌아봅니다.
커뮤니티 시간이 끝나고 쉬는시간이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한층 가벼워졌는데요,
오늘 위기DAY는 서강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위기DAY를 열 수 있는 고정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분이 계시면 projectwigi@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앗, 쉬는시간 사이에 새로운 분이 오셔서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네요.
또 카메라도 설치되었고요. 어떤 일이 벌어지려는 것일까요?
커뮤니티 시간에 어떻게 교육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
또 각자의 교육적 삶을 고민해보았다면
그 다음은 함께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가르침을 주실 박재훈님을 소개합니다.
오늘 배워볼 주제는
'어떻게 하면 좋은 첫인상을 만들 수 있을까?'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수많은 첫인상을 남깁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박재훈 연사는 취업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첫인상에 대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첫인상 관리는 거짓말과 다릅니다.
마치 짬뽕이 자신이 맵다는 것을 빨간색을 통해 드러내듯이, 이미지메이킹은 우리의 특성을 외부에 잘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의가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중간중간에 서로 토의도 하며
각자의 첫인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이를 어떻게 가꾸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은 어떤 첫인상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만날 때 좋은 인상을 받았나요?
왜 그 사람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은 것 같나요?
그 인상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첫인상, 괜찮은가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성격을 많이 본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성격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부터 판단합니다.
첫인상에 대해 가꿀때 중요한 것은
그 첫인상이 진정한 '나'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어쩌면 자기개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기DAY는 배움 공동체입니다.
함께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우리자신을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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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DAY 2018
2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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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움 의 시 대
# 타인의 호감을
사는 첫 인상
2018.02.10 (토) 오후 3시
장소 : 서강대 김대건관 306
*위기DAY 및 프로젝트 위기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참가비 및 후원금은 행사 전 계좌이체 혹은 행사 당일 현금납부하면 됩니다.
*별도로 참가비 및 후원금 납부여부는 확인하지 않지만, 더 나은 교육을 위해 관대한 마음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배움 주제는 첫인상입니다.
3월 새학기를 맞아 타인의 호감을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러한 호감을 사는 방법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워크샵명 : 타인의 호감을 사는 첫 인상
행사장소 : 서강대학교 김대건관 3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