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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진작가의 선물


'이야기빚는태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신 조태현 사진작가님께서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프로젝트 위기의 각종 순간들을 재능기부로 포착해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몇일 전, 작가님께서 프로젝트 위기로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진을 시작하신 작가님께서는

사진이 혹시 지겨워지지 않냐는 질문에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사진을 오래 찍고 깊이 고민할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더 많이 보인다며

어쩌면 위기지학의 모습이 이러한 것 아닐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기지학 :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공부가 아닌 참된 나다움을 밝히기 위한 공부로, 프로젝트 위기의 정신

작가님의 열정과 재능이 만나는 지점인 사진은

개인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사회의 유익함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작가님의 활동을 응원하며,

빚어주시는 프로젝트 위기의 이야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위기의 더 많은 순간들은 bit.ly/projectwigiPHOTO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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