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위기DAY
위기아띠
일시 ㅣ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ㅣ 오늘살롱 B1 (뚝섬역, 서울숲역 인근) 모임장 ㅣ 정해나 주제 | 엘리먼트(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만나는 지점)의 교육적 의의
취지
우선 켄 로빈슨이 말하는 엘리먼트가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엘리먼트에 도달하기 힘든 여러 제약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논의가 흥미로웠다. 이를 잘 활용해서 실제 교육현장 혹은 스스로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없는지 논의해보고 싶었다.
3:00 ~ 3:30 | 아이스브레이킹 3:30 ~ 4:00 |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 근황공유 4:00 ~ 4:20 | 자료 읽기 4:30 ~ 5:30 | 주제 토론 5:30 ~ 6:00 | 나의 다짐 공유 및 다음 주제 토의
<변경 사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변경된 내용이 있을 시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모이기 전 생각할 점
스스로가 혹은 프로젝트 위기에서 개개인의 엘리먼트에 도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안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위기나길
1.
위기지학이란, 우리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바가 도리(道理)이며 우리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바가 덕행(德行)이라고 믿고 가까운 데서부터 착수해 나가되 자신의 이해[심득(心得)]를 통해서 몸소 실천하는 것[궁행(躬行)]을 목표로 삼는 공부이다. 위인지학이란, 심득과 궁행에 힘쓰는 대신 내면의 공허함을 감추고 관심을 바깥으로 돌려 지위와 명성을 취하는 공부이다.
- 이황
2.
格物而后 知至(격물이후 지지) 만물의 이치를 철저히 연구한 이후에 지식이 지극히 되고 知至而后 意誠(지지이후 의성) 지식이 지극히 된 이후에 뜻이 성실히 되고 意誠而后 心正(의성이후 심정) 뜻이 성실히 된 이후에 마음이 바르게 되며 心正而后 身修(심정이후 신수) 마음이 바르게 된 이후에 자신의 몸이 수양이 된다. 身修而后 家齊(신수이후 가제) 자신이 수양된 이후에 집안이 잘 다스려지고 家齊而后 國治(가제이후 국치) 집안이 잘 다스려진 이후에 나라가 잘 다스려 진다. 國治而后 平天下(국치이후 평천하) 나라가 잘 다스려진 이후에 천하가 평화롭게 된다. - 대학
3.
(베드로후서 1장)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성경
4.
자리이타自利利他
남도 이롭게 하면서 자기 자신도 이롭게 하는 것. 대승의 보살이 닦는 수행태도로서, 오직 자신의 제도만을 위하는 성문(聲聞)ㆍ연각(緣覺)의 소승적 자리(自利)의 행과 구별됨. 자리란 자기를 위해 자신의 수행을 주로 하는 것이고. 이타(利他)란 다른 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리이타를 원만하고 완전하게 수행한 이를 부처라 한다.
-원불교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