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춘박람회 부스
2017년 10월 28일, 서울시청 일대에서 진행된 '2017 청춘박람회'에 프로젝트 위기가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그 현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프로젝트 위기 기획자들이 부스를 세팅하고 있네요!! 무려 아침 9시입니다!! 토요일인데도요!! 열정이 가득 :)
완성된 부스를 한번 볼까요?? 장준영 교육판 기자가 뽑기를 잘해서 구석에 위치한 부스를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스 옆면을 활용해서도 단체를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위기에서 '위기'는 공자의 '위기지학'에서 영감받았습니다.
앞 테이블에는 처음 사람들을 맞이하고 단체를 개괄적으로 소개하기 좋은 자료들을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안쪽 테이블에서는 보다 심도있게 교육문제와 그 해결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삶 속 교육문제가 무엇인지 종이에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프로젝트 위기가 해온 고민과 깨달음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당장 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서비스들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에서 신나는 음악이 빠지면 안돼죠!!
드디어 박람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 부스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어서 일부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게 되는 불상사까지 일어났습니다. 프로젝트 위기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양동규 교육판 기자가 단체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뭔가 진심이 사진에서도 우러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프로젝트 위기에 환영합니다!!
안에서는 배수연 P-CEL 기획자가 더 심화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각 팀별로 이야기가 길어지면 20분 정도나 이어질 정도로 정말 심도있고 깊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삷 속에 적용해볼 만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사람들이 나누어준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모두 부스 앞면에 붙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 부스운영은 프로젝트 위기 입장에서 ABCD프로세스에 대해 대중에게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라는 면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이 이야기와 그 시사점에 대해 크게 흥미를 가지고 또 실천적인 고민을 나누어주셨는데요, 저희 컨텐츠에 대해 조금은 더 확신이 생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한 장준영, 백진우, 양동규, 배수연 기획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젝트 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멋진 구성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잠만! 부스에서 실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궁금하시나요? 저희가 못오신 분들을 위해 가상 부스탐방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또 박람회 주최측에서 특별히 저희 부스를 생방송 도중 탐방해주셨답니다 :) 이곳에서 46분 부터 시청하시면 저희가 나옵니다!
더 많은 사진보기 : bit.ly/projectwigi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