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at. 서울시청 B1 시민청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평가제도와 학생자치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시작 전 참가자들이 리셉션에서 자신의 명찰을 찾고 있네요!
오프닝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위기는 공자의 '위기지학(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닌 참된 나다움을 밝히는 공부)'에서 영감을 받아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특정 포인트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으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첫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연사는 '수능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신 박도순 수능평가원장이십니다. 수능의 아버지가 현재 수능의 모습이 유지될 것이라면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 수상한 일, 왜 그럴까요?
다음 연사는 이승주 웅상고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바람의 학교'라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바 있는 그가 획일적인 한국 학생들의 진로의 비극을 강조하고 있네요.
참가자들끼리 팀활동을 하기 시작했네요. 이번 팀활동은 바람개비 학교의 학생회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심식사를 3가지 메뉴중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가요?
또 위기CAFE에서 무료 핫초코도 나누어주었답니다 :)
그리고 참가자들이 3분간 직접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학생자치를 주제로 홍찬 수원고 학생회장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석윤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선생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학생회를 구성하기 위해 팀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장 포스터입니다!!
바람개비고등학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용지까지 준비했습니다 :) 누가 학생회장이 되었을까요?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단체사진입니다.
끝나고는 치킨피자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자료는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사진은 프로젝트 위기 사진첩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