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획 교육 컨퍼런스, 서울 시청에서 열려
-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 서울 시청 지하 2층 시민청 2월 26일 개최 –
□ 학생기획 교육 프로젝트 컨퍼런스 위기 2016 WINTER가 2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 시청 지하 2층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 본 컨퍼런스는 삶과 교육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자치와 평가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컨퍼런스 위기에서 ‘위기’란 공자가 말한 참된 나다움을 밝히기 위한 공부인 ‘위기지학’의 줄임말로써 본 컨퍼런스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교육의 목표이다.
○ 본 컨퍼런스는 ‘누가 현재 교육에 만족하는가’ 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위기 2015 WINTER(2015.02.28) 와 ‘교육문제의 해결책’을 다룬 컨퍼런스 위기 2015 SUMMER(2015.08.29) 을 뒤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 학생 자치와 평가제도를 소주제로 총 4개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 ‘수능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박도순 초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과 SBS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바람의 학교’의 이승주 선생님께서 강연자로 참석해 현 교육 평가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더불어 가는 배움터길’ 대표 김석윤 선생님과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학생회를 운영하는 수원고등학교 총학생회장 홍찬 학생이 강연자로 참석해 학생 자치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해줄 예정이다.
□ 참가자 또한 팀 활동과 ‘참가자 3분 발언’을 통해 담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 참가자는 약 3시간 동안의 팀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와 평가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고 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 또 참가자는 ‘참가자 3분 발언’을 통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 참가자는 본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담론을 형성하여 ‘위기지학(참된 나다움을 밝히기 위한 공부)’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참가신청과 후원은 홈페이지 (projectwigi.wix.com/conference)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