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위기 2015
컨퍼런스 위기 2015
"현재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프로젝트 위기의 첫 행사, 컨퍼런스 위기 2015에 환영합니다!!
입구에서 티켓팅팀이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있네요. 이번 행사는 아트센터 나비에서 장소를 후원해주었습니다.
컨퍼런스 위기, 곧 시작합니다!!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해 줄 손MC와 유MC를 소개합니다!
첫 강연은 백진우 프로젝트 위기 대표가 진행했는데, 사실 강연이라기 보다는 환영사에 가까웠습니다. 프로젝트 위기라는 단체가 어떤 배경에서 시작됐는지 소개합니다!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야겠지요?! 카프라게임을 소개합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가장 높이 카프라를 쌓는 팀이 이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귀한 자리에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살펴볼까요?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친구들과도 이야기해보세요!
앗! 이분은 바로 다음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신 그분?!
기획팀에서 준비한 체계적인 팀활동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그 다음은 전성은 연사님의 강연입니다!
전성은 거창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교육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유명하신 분인데요, 노무현 정권때 교육혁신위원장을 맡기도 하셨습니다.
강연 중간중간에 팀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프랑스 인권선언에 영감받아 '바람개비 권리장전'을 함께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포스트잇으로 나누고 있네요.
다음 강연은 사회인을 이혜영 아쇼카코리아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있어서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드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또 사회인을 대변해 여지영 SK텔레콤 디자인씽킴팀장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대기업에서도 획일적인 시험만 잘 보는 사람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훈민 희망의우리학교 대표님께서 학생을 대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하는 '학'교에서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어서 바람개비 선언문을 다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선언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네요.
참가자, 연사, 기획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바람개비 선언에 다같이 서명을 하고,
MC가 이를 낭독했습니다.
이로서 프로젝트 위기의 첫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컨퍼런스 위기 2015와 관련된 자료들을 이곳projectwigi.wix.com/conference2015 에서 보실 수 있으며, 더 많은 사진들을 이곳bit.ly/projectwigiPHOTO 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